현재 라섹을 한 상태이며 승선중이어서 당장 병원은 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하선하고 병원을 찾아봐야할까요? 1. 맥주 병뚜껑에 눈을 맞았음 (3일 경과) 눈꺼풀에 맞았으나 안구에도 약간의 상처가 난것으로 보임. 처음 충혈된 상태여서 얼음찜질 시행하고 현재는 하루 2회씩 모이스타 점안액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 넣고 있고 별도 조치 없음. 2. 현재 약간의 충혈있고 일정한 사물을 가까이에서 멀리볼 때 혹은 멀리서 다시 가까이로볼 때 안구가 아픈 느낌 있음. 3. 식욕이 많이 없고 멀미 증상 있음 4. 야간에 빛을 보면 이질감 느껴짐 (살짝 안구가 떠 있는 느낌) 혹시 시력저하나 기타 안구질환이 문제될 수 있는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안구에 강한 외압이 가해진 경우, 충분히 시력변화는 올 수 있어요. 하지만 첨부해 주신 사진상으로는 눈 외꺼풀에 나타난 상처 외에는 충혈 등은 관찰되지 않아 정확한 시력저하 여부 확인은 불가한데요, 찜질을 시행해 주심에도 질문자님이 느끼시기에 안구의 불편감과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시고, 이질감이 느껴지시는 상태가 3일간 지속되신다면, 안전을 위해서 안과진료를 하선하여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별 다른 이상소견이 없다고 하여도 조기에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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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을 한지 12년이 지났고 지금까지 부작용없이 잘 살았습니다. 근데 지난주토욜에 요리하다가 청양고추를 만지고, 손을 다 닦고나서 눈을 만졌는데 그 매운기가 손에남아있었는지 눈이 엄청 따갑더라고요. 그때 물로 눈을 닦았어야했는데 엄청아프다가 괜찮아져서 그냥 놔뒀어요. 그리구 그날 저녁부터 갑자기 한쪽 눈이 흐려지더라구요.. 월요일에 바로 안과 갔는데 한쪽눈이 각막이랑 수정체? 그 사이가 이상이 생겨서 시력저하가 왔다하더라구요. 근데 그 의사 샘도 고추때문은 아닌거같은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설명하기 힘든식으로 얘기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안좋아졌으니 일단 2-3주 경과 보고 내원하라고 인공눈물만 처방해주셨어요.. 제가 지금 임신 중인데 임산부들이 시력저하된다는 말이 있긴하더라구여 근데 이 일이랑 같이 터져버리니까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겠고.. 한쪽눈이 흐릿하니까 눈의 피로도가 너무 심해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ㅠㅠ 의사샘말대로 일단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생활습관으로 인한 영구적인 시력저하가있을수있나요? 눈이나신경에문제가없는데 영구적인시력손실이있을수있나요
결막염 걸리면 시력저하가 생길 수 있나요 시력이 많이 나빠진것 같아요 혹시 영구적인 시력저하가 아니라면 얼마정도 이럴까요 너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