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센터 KIMS에 의하면 말씀하신 프로베라정은 보통 투여 중지 후 3~7일 내에 소퇴성 출혈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약물 복용 자체로 인하여 기능장애 자궁출혈(불규칙, 증가, 감소, 점상출혈)이 나타날 수 있음에 대해 명시되어 있기도 해요. 그러나 출혈의 양이 많고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는 정상 범위를 벗어날 수 있으며, 특히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2시간마다 갈아야 할 정도라면 이는 과다출혈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인데놀정(프로프라놀롤)은 베타 차단제로, 주로 고혈압, 불안, 특정 종류의 두통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신인폴산정은 엽산 보충제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나 임신 중인 여성에게 처방되기도 합니다. 이 두 약물이 직접적으로 출혈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약물을 복용할 때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경험하고 계신 증상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추가적인 검사나 평가를 통해 출혈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의 조정이나 다른 치료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복약 상담은 처방한 의사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