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염과 감기 후 다리 통증 원인은?
월요일에 아침에 속이 좀 더부룩 했지만 그래도 밥 먹고 가야 대학에서 좋으니까 먹고 갔습니다. 근데 지하철을 타기 전부터 조금씩 속이 안 좋고 토할 것 같더니 1교시 시작하고 나서부터 심각해지고 열까지 나는 것 같아서 근처 병원도 다녀왔는데 서있지도 못할만큼 아파서 조퇴하고 동네 병원 가서 링거 맞고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열이 38.5도에서 다음 날 오후까지 계속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토할 것 같아서 새벽에 깬 적도 있고 그러다가 그 뒤로부터는 설사도 했습니다. 첫째날부터 둘째날까지는 기침도 많이 했어요. 병원에서는 급성장염에 감기도 같이 온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앓고나니까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너무 아프고 계단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어졌는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