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비대칭으로 인한 안면비대칭, 선천적인 경우인가요?
치이를 물어봤을 때 턱 근육이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서 2,3배정도 큽니다 만져서 느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어릴때부터 옆으로 돌아서 자는 습관이 있어서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치아가 잘 다물어지지만 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아래 턱이 제자리(?)로 돌아간건지 치아를 다물었을 때 공간이 약간 발생하고 왼쪽 치아의 안쪽 어금니가 많이 닿습니다. 이로인해서 상대적으로 왼쪽이 더 큰 안면비대칭이 생겼는데 7살때도 턱은 미세한 비대칭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초까지만 해도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후에 왼쪽다리를 꼬고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씹고 한쪽으로 자는 습관으로 안면비대칭이 더 심해졌습니다. 이제는 눈의 위치까지 한쪽은 상대적으로 윗쪽을 비라보고 나머지 쪽은 정상대로 정면을 응시하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제가 검색해서 알아보기로는 안면비대칭에는 선천적인게 있고 후천적인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치아의 중심은 맞아서 그런데 이런경우는 선천적인 경우인가요? 20살 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