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낭종 관련 의견 차이, 악성 발전 가능성은?

한OO • 2024.09.01

지난 20년부터 23년까지 3번 복부ct와 최근 작년 12월에 복부 mri에서 지속적으로 3-5mm정도 pancreatic proximal body, no remarkable p-duct dilatation. r/o ipmn-bd without worrisome feature등 판독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센터 췌장전문의는 복부mri 및 이전 결과를 보시더니 특히 mri사진에서 낭종상태 및 색깔이 좋아 큰염려없을 거라고 안심하고 추적검사 하라고 하셨는데, 이대서울병원 전문의는 전암병변이고 향후 암으로도 발전 가능성있다고.. 약간의 해석차이가 있는데 결국 상기 증상은 지금은 괜찮지만 악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많은지 걱정됩니다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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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1

    췌장 낭종과 관련하여 전문의들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어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췌장 낭종은 여러 형태가 있으며, 일부는 악성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복부 CT와 MRI 결과를 종합해보면, 낭종의 크기가 3-5mm로 작고, 췌관 확장이 없으며, 'worrisome feature'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로서는 큰 염려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암센터 췌장 전문의의 말씀대로 현재 상태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대서울병원 전문의의 말씀처럼 전암성 병변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낭종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로서는 큰 염려는 없으나,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전문의의 의견을 모두 고려하여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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