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많고 찐득한데 질염일까요?
생리주기도 아닌데 냉 양이 지나치게 많은데 질염일까요? 냉 색은 투명하고 찐득거려요
생리주기도 아닌데 냉 양이 지나치게 많은데 질염일까요? 냉 색은 투명하고 찐득거려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만으로는 질염인지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투명한 색의 냉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분비물의 특징입니다.
냉의 양이 많고 찐득한 것은 배란기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배란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투명하고 점성이 있는 냉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생리 전후에도 호르몬 변화로 인해 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질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냉의 색상 변화(노란색, 회색, 녹색 등), 비정상적인 냄새, 가려움증, 통증 등의 추가 증상이 동반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불편하시거나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꽉 조이는 하의 착용을 피하고, 면 소재 속옷을 착용하며,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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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안에 하얀 냉이 많은데 질염인가요?? 색은 흰색이에요 시큼한 향도 나요

가임기 기간이라 냉이 많이 나오는데 그냥 문제없는 투명색의 냉이거든요. 근데 한번씩 간지러워요 질염처럼 색이나 냄새가 안나도 질염일수도 있나요?

임신을 하게 되면 혹시 냉에도 변화가 있나요? 원래도 냉이 많은 편이고 평소엔 색깔이 좀 누렇고 찐득한 냉이였는데 2일 전 질외사정으로 관계를 가진 이후 냉이라기 보단 자꾸 물? 같은게 나옵니다. 혹시 임신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