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수면습관때문에 이 관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듣지 않는 만성 비염이 있어서 평균 수면시간이 3~5시간이고 아예 밤을 새는 일도 잦다보니 낮에는 기운도 없고 졸려서 하루종일 누워있게되고 굶을 순 없으니 음식은 먹어도 꼼꼼한 양치질이 힘들어요. 자기 전에 그나마 제대로 닦는 정도.
충치가 생겨서 관리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당장 수면습관을 바꾸기 어려울 때 최소한 충치가 더 심해지지는 않게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충치사랑니잇몸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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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4
충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속에서도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몇 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하루에 최소 2회, 특히 자기 전에 양치질을 철저히 하세요.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 시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 경계 부분도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2. 불소가 포함된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양치질 후 추가적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3. 간식 섭취를 줄이고, 특히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섭취 후 바로 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을 들이세요.
4. 수면 부족으로 인해 구강 건조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는 충치의 위험을 높이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세요.
5. 충치가 이미 생겼다면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치가 더 악화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6. 만성 비염으로 인해 수면이 방해받는 경우, 비염 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면의 질이 개선되면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현재 수면 습관을 바로 바꾸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위의 방법들을 실천하면 충치 악화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성 비염과 관련된 문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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