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2일 후 성관계 후 질내사정, 임신 가능성은?
생리가 끝난지 2일 후 이면서 배란예정일 7일전인 날에 성관계를 해서 질내사정을 두번이나 했는데요ㅠㅠ 이때 임신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ㅠㅠ
생리가 끝난지 2일 후 이면서 배란예정일 7일전인 날에 성관계를 해서 질내사정을 두번이나 했는데요ㅠㅠ 이때 임신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리가 끝난 후 2일이 지나고 성관계를 가진 경우, 일반적으로 배란일로부터 멀어 임신 가능성이 낮은 시기로 간주됩니다. 배란일은 대체로 다음 생리 시작일로부터 약 14일 전으로 예상되며, 이 시기에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이고 예상 배란일이 7일 후라면, 임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정자는 여성의 몸 안에서 3~5일 동안 생존할 수 있으며,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배란일이 달라질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시기에도 임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사후 피임약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사후 피임약은 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후피임약 중에는 120시간 이내에 복용이 가능한 약도 있지만, 피임 확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피임을 목적으로 하는 관계에서는 질내사정을 권장하지 않으며, 경구피임약, 콘돔, 체외사정법, 주기법 등에서 항상 2가지 이상의 피임 방법을 중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불완전한 피임율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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