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항진증 5년째 메티마졸 복용 중인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고 자가항체 수치는 조금 높게 유지되는 상황이 2년 정도 지속 중이며, 메티마졸 약은 매일 한 알씩 먹습니다. 일본 여행 중 깜빡하고 약을 챙겨오느 것을 깜빡해서 5박 6일간 약을 먹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1. 메티마졸 6일간 미복용 시 부작용이 큰가요?(지금까지 약은 매일매일 꾸준히 챙겨먹었어서 몹시 불안하네요..) 2.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아는데 일본에서라도 어떻게든 처방을 받아서 약을 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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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마졸은 갑상선 항진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갑작스럽게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6일간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큰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에 따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현지에서 약을 구하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증상이 나타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티마졸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처방전 없이는 약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약을 구하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여행 중이시라면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현지의 응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여행 전에 충분한 양의 약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을 잊어버린 경우에는 현지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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