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친구가 2월 11일~16일간 생리를 하였고 이번에 3월 16일부터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생리 초에 붉은 피가 다량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 생리때는 갈색으로 소량의 피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생리기간 사이중 저와는 2월 26일 관계를 세 번정도 하였고 물론 세 번 모두 콘돔을 착용하였습니다. 여친은 착상혈이 아니냐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요새 여자친구가 학기 시작으로 새벽에 무리하게 일어나고 다이어트한다고 끼니를 제대로 안챙기는 점 제외하면 딱히 평소와 다른 행동은 없었습니다. 저의 질문은 이러한 증상인데 임심을 크게 의심할 만한 증상인지, 평범한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테스트하려면 임신테스트기 언제쯤 쓸 수있는지도요 저로 인한 성병은 아닐 것으로보는게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비뇨기과 가서 있던 성기사마귀를 제거하고 가다실9가 3차 접종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여자친구가 평소랑 다른 생리 때문에 걱정하는 것 같은데, 지금 상황만 보면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여요.
일단 콘돔을 제대로 착용하고 관계를 가졌다면 임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콘돔이 찢어지거나 빠지지만 않았다면 걱정 안 해도 되시거든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말하는 갈색 혈이 착상혈일 가능성도 낮아 보여요.
보통 착상혈은 관계 후 6~12일 정도 지나서 나오고, 양도 엄청 적어요.
한두 방울 정도로 살짝 묻어나는 정도고 길어야 하루 이틀이면 끝나요.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는 생리 기간에 갈색 혈이 나오는 거라서 그냥 생리양이 적게 나온 거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요즘 새벽에 무리하게 일어나고 다이어트 때문에 끼니도 제대로 안 챙긴다고 했잖아요.
이런 생활습관 변화가 생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스트레스나 피로, 체중 변화 때문에 생리 양이 줄어들거나 색이 달라질 수도 있고요.
특히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생리를 거르거나 양이 확 줄어들기도 해요.
그리고 생리 초반에 갈색 혈이 나오는 건 자궁 안에 있던 피가 천천히 배출되면서 산화된 거라서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너무 불안하면 임신 테스트기 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관계 후 2주 이상 지나면 테스트기가 정확하게 나오는데, 2월 26일이 마지막 관계였으면 지금 해도 결과는 확실하게 나올거에요.
아침 첫 소변으로 하면 더 정확하고요.
결론적으로는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생리 양이 적어진 건 피로랑 다이어트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계속 불안하면 테스트기 해보면 마음이 좀 편해질 거예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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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여자친구와 관계를하고 여자친구에게 피곤함 두통 복통등 증상이 나타나고 생리주기 이틀째에 생리를 안해서 여자친구가 많이 불안한상태입니다. 이틀 저녁 10시쯤에 임테기했을때는 한줄이 나왔는데도 계속 불안하다 하더군요. 2월 22일이 생리 예정일 마지막날인데 여자친구가 심적 스트레스로도 생리를 안할수가있다해서 저는 임신이 아닌거같긴 합니다만 이거 임신인가요?
혼자서 사정을 한다음 손에 묻었는데 물티슈로 닦은뒤 여자친구의 질속에 넣었습니다. 여자친구는 10일 오후에 생리를 시작하였고 주기는 3주정도된다고합니다... 임신가능성있나요?
여자친구가 생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생리 주기가 28-31일 안에는 시작했었는데 이번 달은 예상 생리주기 5일째인데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성관계를 맺을때도 콘돔도 하고 정액이 새어 나가지 않은 것도 전부 확인 했습니다. 다만 걸리는 것은 여자친구의 배란일 이틀전에 설관계를 맺었는데 그때도 콘돔으로 끼고 질외사정을 한뒤 저녁을 먹고 30분-40분 가량 뒤에 관계를 또 맺었습니다. 그때도 콘돔도 안터졌었구요.. 이래도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