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월경 11개월째 선천적으로 가슴 컸던 청소년입니다. 한달전 진료상에서 애스트로겐이 42로 낮다고 하셨습니다. 초음파상 배란 준비중인 난포가 보여서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한달이 지났는데도 안 나와요..그래서 다시 갔는데 참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8월에 다시 어라고 하셨는데 그땐 무월경 1년차 좀 넘어갑니다….이 영향인지 가슴도 서서히 눈에 띄게 엄청 줄어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월경때 폭식증이 조금 있어서 체중이 왔다갔다했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극복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실천중입니다 . 이런 경유도 무월경탈출하면 가슴크기가 다시 돌아올까요..? 기다리지말고 생리유도주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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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일 전
무월경과 낮은 에스트로겐 수치로 인해 가슴 크기가 줄어든 상황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가슴 크기는 호르몬 수치, 특히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무월경 상태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 가슴 크기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호르몬 균형이 회복되면 가슴 크기도 어느 정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사가 배란 준비 중인 난포를 확인했다면, 몸이 자연적으로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계신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전 폭식증과 체중 변화가 무월경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생리유도주사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8월까지 기다려보라는 의사의 권유는 자연적인 회복 가능성을 보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하시다면 다시 상담을 통해 생리유도주사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논의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월경의 원인과 치료 방법은 개인마다 다르므로, 지속적인 의료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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