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안에서 꿀렁임이 있는데 안에서 지렁이가 꿈틀 거리는 것 처럼 부드러운 꿀렁임도 있고 거친 경우도 있고 뭔가 딸꾹질 하는 것 처럼 몇분 그럴때도 있고 배는 좀 나온 상태인데 힘주면 들어가서 괜찮은데 힘 주다보면 아랫배가 땡기다가 풀리긴 하는데 생리멈춤, 가끔 오줌 마려움이 좀 있음 꿀렁일때도 오줌 마려운 경우 잦은 소변 정도 있고 내과에서는 신경성 과민성증후군 같다고 하긴했는데 신경을 어느순간에 안쓰면 덜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또 좀 느껴지고 그러는데 시간 상관없이 꿀렁이는 것 같고 아런 경우는 과민성과 확률이 가까울까요 임신의 경우와 확률이 가까울까요 배가 동그랗게 부풀어있다던지 배가 더 나오고 있거나 딴딴함이 지속적이거나 밥을 못먹을정도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임신과 과민성 중에서 어느쪽이 더 확률이 정확할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임신보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관련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임신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리 멈춤, 유방 통증, 피로감, 입덧, 체중 증가, 배가 단단해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려면 임신 테스트(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나 식습관, 장의 민감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복부 꿀렁임, 배변 습관 변화, 복부 팽만감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내과에서 신경성 과민성 증후군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이와 관련된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만, 생리가 멈췄다는 점은 임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임신 테스트를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임신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오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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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고2때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운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가끔 설사나 가스가 차서 꾸르륵 소리가 났고요, 동네 병원에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하고 따로 내시경은 한 적 없습니다. 체중감소나 혈변도 본 적 없고 복통도 욱신거리는 정도만 있지 너무 아프다 싶은적은 없었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맞을 확률이 높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인데 복부가 살짝 찌릿하게 아플때가 있어요. 그래서 위장약을 먹고있는 중인데 아플때 아주 살짝 찌릿하다가 또 시간 지나면 안아프고 그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면 왜 복부에 통증이 있는 건가요?
과민성대장증후군도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나요? 그리도 과민성대장증후군도 항문 통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