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급성 편도염에 걸려서 끙끙 앓았었는데요 그때도 콧물은 투명한 곳물이 나오는데 가래가 계속 나오고 가래 색이 진한 갈색이나 노란색 연두색이였어요 약 이틀 정도 먹고 괜찮아져서 안 먹다가 며칠 뒤에 또 목이 살짝 아파서 남은 약을 마저 먹었는데요 그 이후에 목은 별로 안 아프고 병원에서도 편도염은 거의 나았다고 했는데 지속되는 가래 때문에 부비동염 약을 처방 받았고 그 약을 잘 먹진 않았는데… 편도염 걸린 이후로 2주 째 다른 증상은 없고 가래가 계속 나와요 코가 넘어가서 나오는 것 같은데 노란 가래에요 시도 때도 없이 가래가 나와서 너무 힘든데.. 이렇게까지 오래가는 게 맞나요..? 원래 비염이 있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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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편도염 이후에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편도염이 호전되더라도 기도의 염증이나 자극이 남아있어 가래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가래의 색깔이 진한 갈색, 노란색, 연두색인 경우에는 여전히 염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에도 코와 목 사이의 연결 통로인 인두를 통해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 가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래가 2주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색깔이 변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이 있으신 경우에는 비염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가래가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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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편도염 진단 받고 약을먹고 하얀 농이나 편도 사이즈는 조금 줄어든것 같은데... 현재 약간 줄어든 사이즈에서 머물러 잇는거같습니다. 급성편도염이후 편도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시간이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편도비대로 인해 편도염 수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편도가 크고 비염이 심했는데, 어릴 적에는 비염 때문에 크게 고생하다 성인이 된 이후로는 편도염 발병도 함께 심해져 고생하고 있습니다. 2달에 한 번 정도 고열을 동반한 심한 편도염이 발생하고, 심하지 않은 평소에도 약간의 염증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 다행히 편도결석으론 고생하지 않지만, 심한 편도염이 두 달 마다 찾아오고, 가끔 고열도 동반하며, 10일 가량 심하게 지속되어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고, 특히 아침에 자다 일어났을 때는 목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 과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어 한 달 정도 과외를 쉬어야 하는 것이 걸립니다. 또 수술 이후에 말을 많이 하는 과외를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이 정도 크기에 위 정도의 편도염 빈도라면 수술을 하는 편이 좋을까요? 또 비염수술 없이 편도절제수술만 해도 심한 편도염 발병 빈도는 낮아지나요?
제가 오늘 아침까지 괜찮았는데 낮잠 자고 목이 칼칼해져서 기침을 계속 했거든요 저녁 먹고 서도 사실 괜찮았는데 야식을 떢볶이를 먹었는데 이게 밀떡 쑥 내려가서 이게 붙었나 이 생각 했는데 편도가 너무 아파요 뭔가 부은거 같은데 부워서 이물감이 들수 있나요? 진짜 너무 이물감이 너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