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생긴 뾰루지, 성병이나 심각한 질병은 아닌지 알고 싶어요.
제가 독일에 와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몇일 전부터 갑자기 사타구니에서부터 뾰루지가 났어요. 근데 하루 지나니 뾰루지가 다리 밑, 허리까지 생겼더라구요. 가렵거나 아픈건 없지만 피엘타손 크림을 발랐는데 가라앉거나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사진도 첨부합니다 ! 외국이라 약이나 연고를 쉽게 구할 수 없지만 도대체 이게 뭔지라도 알고싶어요..! 성병이나 심각한 질병은 아닌지 알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