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마취 후 소변량 변화, 걱정할 필요 있을까요?
어제 수술을 하느라 척추마취를 해서 밤에 소변을 500cc 정도 봤는데 오늘 아침에는 안나와서 걱정인데 제 상태가 정상인건가요?
어제 수술을 하느라 척추마취를 해서 밤에 소변을 500cc 정도 봤는데 오늘 아침에는 안나와서 걱정인데 제 상태가 정상인건가요?
척추마취 후 소변량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취가 소변을 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경계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몇 시간 동안은 방광의 감각이나 운동 기능이 둔해져 소변을 덜 보거나 전혀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전혀 나오지 않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탈수, 요로 폐쇄, 신장 기능 문제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소변량이 500cc 미만이거나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현재 상태가 정상인지 여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소변량 변화 외에도 다른 증상(예: 통증, 발열, 전반적인 불쾌감 등)이 있는지, 수분 섭취량이 충분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이나 담당 의사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변 주머니에 차는 소변의 양을 확인해 보시고 변화가 없는 것 같다면 소변 줄에 낀 이물질로 인해 소변이 제대로 배출 되지 않는 경우일 수 있어 병원 내원하여 확인 받는 것을 권유 드릴게요.
꼭 확인해주세요.
강직척추염환자 척추마취 해도되나요? 다른수술때문에 척추마취를 해야하는데 강직척추염을 가지고있습니다 강직척추염 환자는 척추마취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해서요 척추마취 해도 될까요?
척추 마취하고 수술하는경우 오줌관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나요? 반월판절제술은 척추마취후 24년 3월7일날 했고 바톨린낭종+샘+관 제거술은 24년 5월 17일날 전신마취후 수술했는데 둘중 어떤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두 수술후 소변을 보고나면 계속 고여있는것같아서 소변보고나서 좀 앉아있으면 찔끔찔끔 또나오고 또고여있는거같아 있으면 또 찔끔나오고 몇번을 나오거든요. 제가 반월판절제술할때 척추마취를 했었고 6시간 일어나지 마라고 했었는데 살짝 고개를 두번정도 들었다가 아차 하고 다시 누웠었는데 6시간 지난후 수술한다리랑 온 몸들이 이곳 저곳이 번갈아 가면서 나도 모르는사이에 스스로 덜덜덜 떨리는걸 경험했고 수술후로도 몇개월간 미세하게 그랬고 수술첫날 6시간 지난후 화장실서 심한 역겨움이 올라오면서 힘이 쫙빠져서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침대로 가서 자고일어났더니 괜찮아졌는데 반월판절제술을 척추마취로 했는데 척추마취가 오줌에 영향을 미치는지 바톨린낭종술이 오줌에 영향을 미치는지 진단좀 부탁드려요
척추 마취 하고 깨어나면 다리는 못쓰고 팔은 사용 가능한거죠? 위쪽으로는 그리고 척처 마취하면 소변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던데 물은 언제부터 마시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