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보호제와 소염진통제 공복에 병용 가능한가요? 치아 감염으로 인한 염증, 치근낭종과 임파선염의 차이는?

박OO • 2024.03.28

위장보호제 먹으면 공복에 소염진통제 먹어도 되나요? 치아가 썩어서 구멍이 났고 그 쪽으로 감염이 됐는지 귀 밑 턱 아래가 붓고 딱딱해졌는데요 이비인후과 가니까 염증이 심하다는데 병명이 뭔지 안 물어봐서요 치근낭종일까요 임파선염일까요? 또 치근낭종이랑 임파션염의 차이가 알고 싶어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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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8

    위장보호제와 소염진통제를 공복에 병용하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아요. 소염진통제는 위장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보호제를 먹었다고 해도 소염진통제를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식사 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위장을 보호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치아 감염으로 인한 염증, 치근낭종, 임파선염은 서로 다른 상태입니다. 치근낭종은 치아의 뿌리 끝에 생기는 낭종으로, 치아의 만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파선염은 임파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아 감염이 임파선으로 퍼져 임파선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귀 밑 턱 아래가 붓고 딱딱해진 증상은 임파선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근낭종인지 임파선염인지, 혹은 다른 병명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려면 의사의 진찰과 필요한 경우 영상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근낭종과 임파선염의 차이는 주로 발생 위치와 원인에 있습니다. 치근낭종은 치아 뿌리 주변에 발생하며, 임파선염은 임파계에 속하는 임파선에 발생합니다. 치근낭종은 치아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임파선염은 다양한 감염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치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이 심하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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