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 중인 여성, 한국 산부인과 검사 시 클라미디아 발견 후 불임/난임 검사 가능한가요?
김OO • 2024.05.04
미국거주중인 여성이고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건강검진 및 산부인과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3년전에 std검사를 한번 해보던중 클라미디아가발견되어 항생제 치료를 했는데 무증상이라 얼마나 오래 앓았는지는 몰랐어요. 검색해 보니 조기치료하지 않으면 불임도 피할수없다던데..발견시 항생제 치료외에 별다른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위와같은 사실 토대로 자궁경부암검사와 함께 혹시몰라 불임/난임 검사도 해보고싶은데 산부인과에 가서 하루만에 다 검사할 수 있나요? 생리날짜에 가던지 아닌지는 무관한가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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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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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5.04
네, 한국에서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불임/난임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고, 이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방문 시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검사와 함께 불임/난임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검사만을 지정해서는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TD12종을 검사하게 되며, 이에 따라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생리 주기에 따라 일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르몬 검사는 생리 주기의 특정 시기에 더 정확할 수 있으며, HSG 검사는 일반적으로 생리가 끝난 직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검사인 Pap smear는 생리 주기와 관계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검사를 하루 안에 완료하는 것은 검사의 종류와 병원의 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병원에 예약을 하시기 전에 상담을 통해 검사 일정과 필요한 절차에 대해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에 필요한 시간과 준비사항 등을 미리 알아보시고, 검사가 가능한지 여부와 예약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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