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수술 후 상태를 대충 보면 실력이 없는 건가요?
비염 비중격만곡증 수술 했을때 상처용 거즈. 병원이름 변경. 입원시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상태 본다고 오셨는데 대충보고 나가시던데. 그런것들이 실력없는 의사들로 봐야하나요
비염 비중격만곡증 수술 했을때 상처용 거즈. 병원이름 변경. 입원시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상태 본다고 오셨는데 대충보고 나가시던데. 그런것들이 실력없는 의사들로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감기/몸살]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경험에서 느끼신 불안함이 이해됩니다. 의사가 수술 후 상태를 확인할 때 대충 보고 가셨다고 느끼셨군요.
의사가 수술 후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은 실력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험이 많은 의사는 짧은 시간에도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 및 비중격만곡증 수술과 같은 경우, 수술 직후에는 부종이나 출혈 여부 등 몇 가지 핵심적인 사항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술을 직접 집도한 의사라면 환자의 상태를 이미 잘 알고 있어 간단한 확인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더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불안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다음 진료 시 의사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복 과정에 대한 설명이나 주의사항 등을 더 자세히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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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 전문 의사들의 실력은 다들같은가요? 자궁적출이 두렵지는 않은데 수술이 잘못될까봐 수술후가 걱정되는데 상담 교수님 말씀처럼 어느 의사나 할수있는 어렵지 않은 수술인지 닥터나우의 답변을 듣고 싶어요
수술공포증 어떻게없애야되나요? 충수염 복강경수술할때에 낮은확률이지만 치명적후유증을 배제못한다해서 극단적인 불안감에 쓰러질뻔했습니다. 수술은 하고나서 마취가문제가아니라 그 낮은확률의 후유증으로 죽을까봐 무섭단게 제가 두려워하는이유인데요, 차라리 수술하다죽을바에 복막염으로 죽는게 덜 고통스럽겠다. 이런생각도했을정도로 극단적으로 치닫고있습니다. 진짜 끔찍한 정신질환인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솔직히 ~~하면 수술후유증이 존재하더라도 복강경으로 죽을일은 없습니다. 라고 확답을 듣고싶은마음입니다. 복강경 수술후 낮은확률로라도 죽을일이 전혀없는게 아니라면 진짜 못떨쳐낼것같습니다. 이전부터 복강경 수술에 심장등 문제가없는 청년이고, 의사에게 적극협조하면서 전문의의 면밀한 케어와 실력이 총동원되어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떡하느냐는 질문만 다른데 수 회 했는데 이렇다할 답이 안나와서.. 부탁드립니다.
손가락 신경이 베여서 수술하고 실밥제거후 몇달이 지났는데 부풀어 오로고 데이면 아픕니다 10월 쯤 담당의사한테 물어보니 대충 보고는 흉터자국이라는데 다른병원 가서 한번 더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