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과 절박성 요실금, 자궁내막 원추절제술 후 증상 지속,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0대 여성 과민성 방광 / 절박성 요실금 인것같아요. 사실 증상은 엄청오래된거같아요. 2018년 자궁내막 원추절제술을 한적이 있고 그 뒤로 인것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요 어딜가면 화장실부터 찾고 술먹으면 더 심해요 오줌마렵다는 생각이 들면 몇초안에 엄청 급해지고 참게되면 배가 싸하면서 결국 흘러요. 바지가 다 젖고 해서 곤란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평소에 술을 안먹을때도 그래요. 생리중엔 더 심하고 하루에화장실을 8번이상 술마시면 새벽에 무조건 깨서 화장실 2-3번씩 간적도 있어요.. 그냥 창피하니까 진료안받았는데 모르는척 살기엔 너무 오래된것같고 30대 초중반인데 일상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도와주세요 비대면이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