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 재발 후 먹는약과 주사액 효과 차이는?

김OO • 2024.04.16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 재발해서 입원 치료 중입니다 처음 발병후 후라시닐 처방받았는데 아이가 약을 거부해 트리젤주 주사액으로 치료했고 더이상 균은 나오지 않았고 퇴원했지만 복통은 남아있었고 변상태양호한편이었습니다 복통이 주기적으로 남아있어서 소아과를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었어요 변상태는 이상이 없어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다니던 소아과에서 x-ray검사에서 조금 안좋아 보인다고 변검사 해보자해서 검사했는데 균이또 나온다고 후라시닐 처방을 해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주사액보단 먹는약이 더 잘 듣는다고 약을 잘 먹이라고 하시는데 차이가 있을까요

복통장염설사복부팽만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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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5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 감염의 재발 치료에 있어서 경구용 약물과 주사약의 효과 차이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후라시닐은 C. diff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항생제로, 재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다른 항생제들도 경구용 또는 주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 diff 감염은 경구용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주사약은 주로 경구 투여가 어려운 환자나 중증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아이가 약을 거부하는 경우, 약물을 섭취할 수 있는 다른 형태(예: 액체 형태)를 고려하거나, 약물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하의 아이가 주사약보다 경구용 약물에 더 잘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아이가 약을 잘 섭취하고 소화 흡수하는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약을 거부하지 않고 잘 복용한다면 경구용 약물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 이는 C. diff 감염의 재발 뿐만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X-ray 검사와 변 검사를 통해 감염의 재발을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귀하의 아이에게 더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담당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의 상태와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치료 방법을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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