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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6.20

  막성사구체신염에서 회복되어 단백뇨가 없어진 경우에도, 모세혈관벽의 두께는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질병이 진행되는 동안 형성된 구조적 변화는 단백뇨가 사라진 후에도 일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뇨가 2년간 나타나지 않고 초음파에서 신장이 정상으로 확인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는 질병이 잘 조절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완치' 개념보다는 '관해' 상태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단백뇨가 없고 신장 기능이 정상이라면, 모세혈관벽의 미세한 변화가 있더라도 신장 기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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