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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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09

  항문성교 후 HIV 예방을 위해 PrEP(사전노출예방약)를 복용하고 콘돔을 사용한 것은 매우 현명한 조치입니다. PrEP는 HIV 감염 위험을 크게 줄여주며, 콘돔은 HIV뿐만 아니라 다른 성병의 전파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변을 볼 때 윤활제가 뭉쳐서 나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윤활제는 체온과 접촉하면서 그 질감이 변할 수 있으며, 항문 내부에서도 일부가 뭉치거나 변과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대부분의 윤활제는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윤활제를 꼭 모두 빼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윤활제는 체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며, 체외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용한 윤활제가 불편함을 주거나 자극을 일으킨다면, 샤워를 하면서 따뜻한 물로 항문 주변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항문에 통증, 출혈, 또는 이상한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성병이나 다른 건강 문제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항문과 직장 조직은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어 출혈이 있을 경우 상처, 감염, 농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HIV가 아니더라도 다른 성병이나 질환에 노출되기 쉬어요. 불편감이 심하다면 항문외과 진료를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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