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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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6

  생리주기가 2주나 밀렸고, 성관계 시 질외사정을 하였으나 질내사정 가능성이 있다면 임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무방비 상태에서의 성관계 후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최대 120시간 이내에 복용할 수 있는 약도 있습니다. 만약 질내사정이 있었다고 생각되고,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처방이 필요한 약물이므로, 가까운 산부인과나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여러분의 건강 상태와 임신 가능성을 평가한 후 사후피임약 복용이 적절한지 결정할 것입니다. 또한, 생리주기가 2주나 밀린 상황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불규칙,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생리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는 생리가 미뤄질 수 있으며,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 후 2-3주가 경과된 시점에서 정상생리가 시작될 수 있으며 1주일 전후로는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10일 이후에는 얼리 임신테스트기를, 14일 이후로는 일반 임신테스트기를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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