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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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03

  B형간염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30일에서 180일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항원이 검출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감염 후 9주 안에는 B형간염 표면항원(HBsAg)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12주가 지난 시점에서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면, 그 시점에서는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활동적인 감염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거에 감염되지 않았거나 면역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B형간염 핵심항원(HBcAg) 항체 검사, B형간염 표면항체(HBsAb)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과거 감염 여부나 면역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2주 후 항원 음성 결과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고, 전체적인 감염 상태와 면역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간염은 만성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전의 답변에서도 언급했듯이, 검사의 민감도와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이니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드신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해 보시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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