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군대에서 맞은 파상풍 주사의 종류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군대에서는 일반적으로 Td(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년에 맞은 아다셀(Tdap) 백신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를 포함한 백신으로, 파상풍 주사의 예방 효과는 10년 정도 지속되므로, 2010년에 맞은 주사가 Td 백신이었다면 2024년에 Tdap 백신을 맞는 것은 추가 접종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백일해 백신을 두 번 맞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추가 접종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한 후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서는, 스테로이드 사용이 면역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파상풍 주사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나 기저질환,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2024년에 맞은 백신이 2010년에 맞은 백신과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백일해 포함 파상풍 주사를 2번 맞은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주치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감염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