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통증과 황달, 췌장암 가능성 있나요?

이OO • 2025.07.21

5월3일 상복부 통증과 눈이 노란거같아 1차 소화기내과 진료. ast 75 alt 204 alp 138 토탈 빌리루빈 2.8 복부초음파 촬영했는데 이상없음. 5월 8일 상복부 통증과 황달이 있으니 췌장암 의심하여 동네 2차종합병원 응급실 방문, 조영제 ct 찍었는데 췌장 간 담낭 이상없음. 이때 alt 100대로 떨어짐. 5월9일 가천대 ㄱ병원에서 소화기내과 교수 진료 받으러 가서 2차종합병원에서 복사받은 ct를 영상판독 한 후 교수님이 췌장 간 깨끗하니 살빼고 3개월 뒤에 다시보자 하심. 빌리루빈 수치 높은건 길버트 증후군 의심. 7월 19일 상복부 통증과 황달(+기침 감기증세)이 다시 발생한거같아 1차소화기내과에서 다시 피검사와 복부초음파 진행 ast 35 alt 82 alp 141 토탈 빌리루빈 3.4 복부 초음파는 이상없음. 위 문제일수도 있겠다 싶어 위내시경 했는데 이상없음. 췌장암 의심 할만 한가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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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7.21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췌장암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질문자님은 이미 복부 초음파와 조영제 CT 검사를 여러 차례 받으셨고, 모두 췌장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특히 조영제 CT는 췌장암을 발견하는 데 효과적인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빌리루빈 수치 상승과 관련해서는, 가천대 병원 교수님께서 길버트 증후군을 의심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간에서 빌리루빈을 처리하는 효소의 활성이 낮아 빌리루빈 수치가 간헐적으로 상승하는 양성 질환입니다. 이 증후군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 수치(AST, ALT)도 처음보다 많이 호전되었고, 위내시경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췌장암은 일반적으로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여러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여러 정밀 검사에서 췌장에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었으므로, 현재로서는 췌장암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권고대로 생활 습관 개선(체중 감량 등)을 시도해보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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