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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10

  질 안쪽으로 사정하는 것과 빼면서 사정할 때 임신 확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질 안쪽으로 사정을 하게 되면 정자가 자궁경부에 더 가까이 도달할 수 있어 임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반면에 성교 중에 사정하기 직전에 음경을 질 밖으로 빼는 행위를 '질외사정'이라고 하는데, 이 방법은 정자가 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줄이긴 하지만, 완전히 임신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피임 방법은 아닙니다. 사정 전후 등의 상황에 따라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질외사정을 하였다 하여도 임신 가능성이 0%는 아니라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더 안정적인 피임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콘돔이나 경구 피임약과 같은 피임법을 사용하면 임신 위험을 훨씬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경구 피임약은 복용을 시작한 후 일주일이 지나면 효과가 발생하며, 비상 피임약은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질외사정의 경우 73%로 피임효과가 낮아 완벽한 피임법이라고 볼 수 없으며 임신확률은 이러한 숫자로 표현드리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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