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입술 건조, 갈증, 속이 울렁거리고 심장 쿵쿵, 당뇨 초기 증상일까요?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저체중에 가까워요. 날씨가 확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아무리 물을 마셔서 입술이 마르고 갈증이 나요. 물을 많이 마시니까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고 거품이 조금 생긴거 같아요. 속이 울렁거리면서 심장이 쿵쿵 뛰는 느낌이랑 소리가 들리고 속이 안좋으니까 밥도 먹기 싫고 배도 안고파져요. 부모님이 둘다 당뇨인데 당뇨 초기 증상일까요? 제가 평소에 탄산음료, 초콜릿을 많이 먹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