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 간염 환자가 헤르페스 약 복용 중인데 술을 마시면 숙취와 피로감, 어지러움이 심해질까요?

김OO • 2024.04.12

만성b형 간염으로 약복용(바라크루드정)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헤르페스로 인해 항바이러스제를 하루 3회 복용중인데 갑자기 몸이 많은양의 술을 마신 다음날처럼 숙취 비슷하게 많이 피곤하고 어지러움과 근육통이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잘때도 신장쪽이 불편하여 자주 잠을 깨고 화장실도 자주 가고요 b형간염 약 복용중 헤르페스약을 복용해서 무리가돼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건지...헤르페스약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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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3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헤르페스 치료를 위한 추가적인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게 되면, 간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요. 술은 간에 더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숙취와 피로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간염 환자의 경우, 간 기능이 이미 손상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 경험하고 계신 증상들은 간 기능 장애, 약물 간섭, 또는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어요. 헤르페스약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약물의 부작용이나 상호작용, 그리고 간 기능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 증상을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간 기능 검사를 포함한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의사는 현재 복용 중인 약물들의 상호작용과 간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자가 치료나 약물 복용의 중단 없이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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