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에 몸무게 82에서 살이 한달동안 거의 5키로가빠지고 현재는 77키로입니다. 2월 28일 피검사결과 당 간 신장 갑상선 이런것들은 정상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증상은 등 이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2주동안 등가운데, 날개뼈사이로부터 한 6~7cm 밑 등근육이 자꾸 당기는 느낌이들고 너무 불안합니다. 췌장암일까도 궁금하고, 복부 mri를 찍어봐야하나요? 체중감소는 병원에서 10%정도가 빠져야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데 잘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중 감소와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의 5~10% 이상이 원인 없이 감소할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체중이 82kg에서 77kg으로 감소한 것은 약 6% 정도의 감소입니다.
등의 통증과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걱정되신다면, 복부 MRI를 통해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들고, 모든 경우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췌장 문제는 상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액 검사와 CT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복부 초음파상 췌장에 별다른 소견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먼저 주치의와 상담하여 현재 증상과 체중 감소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권유할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을 덜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건강염려증이 있으시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상담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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