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 열, 근육통, 설사 증상,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요?
이틀 전부터 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콜대원 종합감기약과 타이레놀 복용 후 푹 자고 좀 나아졌고 다음날 오전 병원에 가서 오한열근육통 관련된 약만 처방받고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부터 몸이 떨릴정도로 오한 및 열이 심해져 병원에 가 증상을 말했더니 다른 증상은 없냐고 물어보시곤 그냥 주사와 수액만 맞고 왔습니다. 그 후, 저녁 먹은 직후(3월 4일 오후)부터 체기 및 설사(설사는 4일 오전부터 하깅 했습니다) 증상이 갑자기 생기더니 지금(3월 5일 저녁)까지 계속되고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너무 큽니다ㅠㅠ 기분탓인지 지금 다시 열도 슬 올라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떤 병원에 가서 증상을 어떻게 말해야 빨리 나을 수 있을까요??ㅠㅠ 정리하자면 3.3 : 오한 열 근육통 — 타이레놀과 콜대원 복욕 후 충분한 수면 3.4 오전 : 오한 열 근육통 설사 — 병원 처방 약 먹었지만 악화되어 수액과 주사 맞음 3.4 오후 ~: 체기 및 설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