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증상 없을 때도 폐에 영향이 있나요?

김OO • 2025.05.02

천식이 증상이 없어도 폐에 어떻게 영향을 줄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기침만 계속 안하면 폐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럼 털에 노출될때만 증상이 심해지는 사람은 그럴때 구급약 한번씩 먹으면 되나요? 그렇게 먹어도 내성 안생기나요? 구급약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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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2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천식은 증상이 없더라도 폐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다고 해서 폐가 완전히 정상 상태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천식은 염증으로 인해 기도 과민성이 증가하고, 장기적으로는 기도 리모델링(기도 구조의 변화)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털에 노출될 때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이는 특정 유발 요인에 의한 천식 악화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구급약(속효성 기관지 확장제)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급약은 증상을 즉각적으로 완화시키는 역할만 하며, 천식의 근본적인 염증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유발 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면, 예방적 치료(흡입용 스테로이드 등)를 고려해야 합니다.

    구급약을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내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급약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면 이는 천식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흡입용 스테로이드는 주로 천식의 예방적 치료제로 사용되며, 구급약과는 다릅니다. 구급약은 주로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로 급성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흡입용 스테로이드는 천식의 염증을 조절하고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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