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바이러스는 식기류 주방세제로 제거될까요?
독감 바이러스 식기류 주방세제로 제거되나요? 아니면 식기류를 삶아야하나요? 균이 다 제거가 안되면1회용 사용해야하나요?
독감 바이러스 식기류 주방세제로 제거되나요? 아니면 식기류를 삶아야하나요? 균이 다 제거가 안되면1회용 사용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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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를 일반 주방세제로 깨끗이 세척하고 잘 헹구면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할 수 있어요. 독감 바이러스는 특히 딱딱한 곳에서는 24시간 정도 유지될 수 있으나 천이나 휴지, 옷과 같은 재질에서는 15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사멸한다고 해요. 그러므로 식기류를 세제로 씻고 잘 헹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기류를 삶는 것은 추가적인 안전 조치로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필수적인 조치는 아닙니다. 일회용 식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세척 후 식기류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카페 알바를하는데 주방세제로 닦고 45초동안 뜨거운 물과 20초동안 바람으로 말리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여 나온 접시에 생크림과 빨간 조각 이 조금 묻어 있었습니다. 이걸 발견하고 티슈를 사용하여 닦아 내었는데 이게 hiv병균이 있는 피 였을지 궁금합니다 요즘 포비아가 생겨서 계속해서 불안하고 사소한거 하나마다 조심하고 무섭습니다.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했더니 손에 껍질이 벗겨졌는데 어떻게 하면 낫나요? 주방세제는 고무장갑이나 껌같은 걸 녹일 수 있나요? 주방세제처럼 비누를 손에 쥐고 오래있으면 손의 껍질이 벗겨지나요? 어떤 분들은 맨손으로 설거지를 해도 아무렇지 않던데 유독 이런 염기성에 약한 사람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손의 껍질이 떨어지면 질병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나요?
그때 당시 권장량의 수십배에 달하는 주방 세제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사용했고, 이때 옆 사람은 세제가 묻은 그릇을 헹구는 과정이었습니다. 식판과 밥그릇은 플라스틱이었고, 나머지는 스테인리스였습니다. 주방세제를 수십 배 많이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서의 헹굼 과정이 수압이 조금 있는 물에 그릇을 2~3초 정도 헹구는 과정으로 매우 불츙분했습니다. 해당 업무를 하루 세 끼 중 한 끼, 월 평균 8회 6개월 정도 약 48회 진행하였습니다. 이 경우에도 그릇에 남는 세제는 극히 미량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그릇을 엎어서 고이는 물이 없도록 12시간 정도 건조 후에 그 그룻과 식기들을 사용했습니다. 이때 물기는 없지만 그릇에 얇게 코팅되는 방식으로 세제가 남을 경우 이를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셨더라도 문제 없었을까요? 혹시 모를, 고여있었을지도 모르는 세제 물을 조금 섭취하셨더라도 문제 없었을까요…? 계속 과장하여 생각하게 되고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