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 진경제와 정결제 복용 후 변이 지속적으로 있을 때 대장내시경 취소, 부작용인지 확인 필요?
혈변을 자주 보는 것 같아서 대장내시경 하려고 물약 2리터 다 마시고, 장 다 비운 다음에 대장내시경 당일날 병원에서 준비과정에 수액 꼽고, 수면 약 들어가기전 진경제(히스판)을 투입하자마자 심장이 168까지 뛰어서 그 자리에서 심전도하고, 의사 소견상 대장내시경을 취소하는 게 안전하다고 해서 내시경은 못하고 3일간 심전도 검사를 한다고 입원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 4시에 정결제를 먹고, 내시경은 안한 상태인데 왼쪽 아랫배에 계속 가스가 차고 화장실을 가면 변을 조금 지리는 수준입니다. 다들 내시경한 날부터 변을 잘 보는 걸로 알고있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진경제 부작용인걸까요..? 정결제 복용 후 언제 정상적인 변을 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