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에 남친 손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고 1~2분 뒤 제 질에 손을 삽입했구요 생리예정일인 1월19일부터 약8일간 생리인지 뭔지 모를 출혈이 핏덩어리가 있게 있었습니다 출혈이 끝난 후엔 2주에 한번 꼴로 임테기를 아침소변으로 했고 음성이였습니다 다음달 생리예정일엔 제가 생리지연이 드문데 지연되서 2월27일에 출혈이 시작되어 3월4일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약 2~3주 후에 약 3일간 아주 소량의 출혈이 있었고 지금 생리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도 안하고 생리 전에 항상 질에서 무슨 느낌이 느껴졌었는데 그런 느낌은 없고 생리할 때 아픈 허리부분이랑 아랫배가 조금 아픕니다 임신일까요? 생리지연일까요? 이 출혈이 생리인지 착상혈인지 배란혈인지 근거와 함께 추측해주시고 1월4일에 했던 행동의 임신 가능성과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왜 생리 전에 느끼던 질에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지 알려주시고 근데 왜 허리랑 아랫배는 좀 아픈건지 정확한 근거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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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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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5.03.30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임신 가능성: 1월 4일의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정액이 손에 묻은 후 휴지로 닦고 1~2분 뒤에 질에 손을 삽입한 경우, 정액이 건조되거나 사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쿠퍼액에는 정자가 없다고 하나, 사정 전후 등 상황에 따라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지만, 이 경우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2. 출혈의 원인: 1월 19일부터 있었던 출혈은 생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리혈은 보통 핏덩어리가 포함될 수 있으며, 8일간 지속된 점도 생리의 특징과 일치합니다. 2월 27일에 시작된 출혈도 생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착상혈은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배란혈은 배란 시기에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2일 정도로 짧습니다.
3. 생리 지연 및 증상: 생리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호르몬 불균형 등이 생리 지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 전에 느끼던 질의 느낌이 없고 허리와 아랫배가 아픈 것은 생리 전 증후군(PMS)이나 다른 생리적 변화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4. 임신 테스트: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에도 임신 테스트가 음성으로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임신 테스트기의 정확도는 95% 이상이라고 하나, 확실한 확인을 위해 아침 첫 소변으로 다시 한 번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출혈이 반복적이고 이로 인한 불안감이 크실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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