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설사, 갈비뼈 아픔, 명치 찔림 등 증상이 심해지고 묽은 변이 많이 나올 때, 장염인가요?

노OO • 2024.10.21

10월 17일부터 복통 및 설사가 시작되었는데, 설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두 번씩 건강한 변이 나와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0월 19일부터 복통이 엄청 심해졌고 설사만 엄청 나왔습니다. 1시간에 한 번 꼴로 화장실에 갔고, 별로 나오는 것도 없으면서 제어가 안 되어 화장실에 계속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0번 이상 묽은 변을 보게 됐구요. 물을 마시지도 않는데 묽은 변이 어떻게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이것만 보면 장염인가 싶은데, 복통이 시작될 때 온 몸의 모든 장을 다 뒤트는듯한 심한 통증과 함께 갈비뼈와 등까지 함께 아픕니다. 그리고 종일 명치가 칼로 찔리는 듯이 아픕니다. 콕콕이 아니라, 식칼로 한 10센치?정도 푹 찔리는 듯한 고통입니다. 온몸의 모든 장, 갈비뼈, 등까지 아픈 건 30분간격응로 30분씩 통증이 지속되고요, 진짜 심할 땐 너무 아파서 숨도 안 쉬어집니다. 명치 아픈 건 일정한 간격 없이 하루동안에도 수시로 아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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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말씀하신 증상들은 장염일 수도 있지만, 다른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복통이 심하고 갈비뼈와 등까지 아프며, 명치 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면, 췌장염이나 위궤양, 담낭염 등의 다른 소화기 질환일 가능성도 있어요.

    10월 17일부터 시작된 증상이 10월 19일부터 급격히 악화되었고, 하루에 10번 이상 묽은 변을 보며 심한 통증을 겪고 계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수분 섭취에 신경 쓰시고, 가능한 빨리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도 있으니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이전에 받으신 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었다면,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이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안감이 높을 수록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 부분도 주의하시면서 치료에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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