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타박상 후 통증과 딱딱함, MRI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5/14 오전에 얼굴과 몸을 폭행 당해 응급병원에 가서 상해 전치 2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굴쪽이 많이 붓고 멍이 심하게 올라와서 얼굴은 대학병원을 가보라는 의사말에 대학병원 성형외과로 급히 향했고 ct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왼쪽이마쪽이 단 몇시간만에 주먹의 절반정도만큼 부어서 그걸 붕대로 감아주셨습니다. 피가 찬것 같다고 감아 주셨고 그걸 며칠 감고 있으면 이마 아래쪽으로 피가 다 내려올거고, 눈쪽으로 내려와 멍으로 빠질거라고 하셨습니다 6-7일차 되던 때에 멍이 점점 빠지고는 있고 아픈데도 없는데 처음에 부었던 그 이마 위치가 움직일때마다 너무 아프고 자주 뜨거워 지고, 가만히 있어도 누르고 있는 거 같은 고통이 동반되어 정형외과를 찾았더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셨는데 10일차인 지금 이마 그 부분이 만지면 아직도 딱딱하고 그 부위만 만지면 좀 뭉친것처럼 튀어나와있어요 눈 뜰때도 아파요 mri 찍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다리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