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6개월 만에 재발 가능성과 타목시펜 복용 중 재발 가능성은?

이OO • 2024.05.02

21년도에 유방암(오른쪽)부분절제 수술 하였습니다. 상피내암으로 0기 였고, 호르몬성 양성, 허투 음성 으로 방사선 20회 실시 후 현재 타목시펜 복용 중 입니다.(3년 째) 6개월마다 추적검사 하고있고, 작년 겨울 추적검사 시 깨끗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 이후 부터 현재까지 가정의 일로 극심한 스트레스가 연속 이었고, 식단관리나 운동을 병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먹거나 살이 찌진 않았음). 최근 가슴 통증이 잦고(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 동반 이야기가 있었음) 수술 한 쪽 외 반대쪽 가슴도 종종 통증이 느껴집니다. 혹시 6개월 만에 전이나 재발 한 것 일까요? 타목시펜 복용 중 재발이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추적검사 후 6개월 만인데 단시간에도 재발이 가능한가요? 다음주에 정기검진 결과가 예정 되어 있는데 하루 하루 너무 애가 탑니다. 자문을 구해 봅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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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2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방암의 재발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어요. 개인의 건강 상태, 암의 종류, 치료 방법,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칩니다. 상피내암(0기)이고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경우, 타목시펜과 같은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선점하여 결합,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약이에요. 그러나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재발이 전혀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재발 가능성은 낮아지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유방암의 재발은 수술 후 짧은 기간 내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6개월이라는 시간도 재발이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입니다. 그러나 가슴 통증이 반드시 재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통증, 섬유선종, 감염, 호르몬 변화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귀하의 경우, 최근 스트레스와 식단 관리, 운동의 부재가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재발과 연관되어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음 주 정기검진에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통증의 원인과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능한 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진 결과가 나오면, 의사 선생님은 귀하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만약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다면, 그에 따른 지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검진 결과를 기다리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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