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 심박수가 130대면 너무 높은가요?
밥먹을때 심박수가 130대면 너무 높은가요
밥먹을때 심박수가 130대면 너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BMI 32.4의 고도비만 25살 남성입니다. 제 심박수가 시도때도 없이 변해서 고민입니다. 아직 딱히 어지럽거나 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심박수가 높은편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심박수가 널뛰기를 해서 정상인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만히 누워있을 때는 70대가 나옵니다. 잠을 잘때는 50~60대까지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누워서 팔을 들어올리거나, 기지개를 펴거나 하품만해도 잠깐 심박수가 90대를 찍고 내려옵니다. 누워있다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거실이나 화장실까지 조금만 걸어다니면 금방 120대가 나왔다가 내려옵니다. 그 뒤로 밥을 먹으면 심박수가 120까지도 올랐다가 다 먹고 의자에 앉으면 100대를 유지합니다. 운동으로 가벼운 걷기만 해도 심박수가 130~140이 나옵니다. 이렇게 널뛰기하는 심박수, 정상일까요? 병원에 내원해보는게 나을까요?
아침엔 괜찮았는데 출근하고 나서부터 가슴이 좀 답답했어요 덥기도 하고 가만히 서서 일하는데 감자기 심박수가 너무 높다고 알람이 울리더라구요 보니까 130까지 올라가고 숨이 좀 가빠지는데 괜찮은가요? 100-130으로 왔다갔다 해요
무언가를 먹는동안에는 심박수가 원래보다 20정도 증가할수있습니까? 또한 짧은 외출로 걷고 집에와서 10여분동안에 서서 돌아다니는 정도로 심박수가 115정도인건 어떤가요? 위의 두상황이 합쳐져서 심박수가 순간적으로 130정도까지 확인될수가 있습니까? 예를들면 걸어다니다 의자에기대서 음식을 저작하는데 심박수가 순간적으로 130이 찍힌겁니다. 그러다 소파에 탁 앉았는데 30초도 안되서 순식간에 심박수가 70대인것을 확인하였고 앉아서도 같은 음식을 저작하고있으니 90정도에서 유지되곤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외출뒤 집안에서 서서돌아다닐때 115언저리 였고, 원래도 음식을 먹는동안 심장이빠르기때문에 음식을 씹으니 130까지 오를수있었고, 앉는순간 급격히 심박수가 안정되어 70대까지 내려갔다가 음식을 씹으니 90정도란 것입니다. 즉 외출직후인것을 감안하여 올라있는 심박수와 앉은직후의 심박수의 차이가 30에서 40 인것이고, 최대심박수는 음식의 저작과관련하여 130까지 오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