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변이 자주 나오고 변의 형태가 다양한데, 장에서 변이 차 있어서 이렇게 자주 가는 건가요?
조OO • 2024.06.16
어제 배가 조금 아팠는데 화장실 가서도 안 나오길래
제가 잠을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니 방귀가 나오면서 부드럽고 굵고 긴 바나나 변을 보았고 조금만한 변들을 보았습니다. 그러곤 식이섬유,짜파케티와 함께 먹었는데 30분 지나니 항문이랑 배가 슬슬 아파서 화장실을 왔는데 부드러운 가늘은 변 몇 덩어리를 또 보았고 30분 뒤에 또 화장실을 갔는데 토끼 똥 만한 부드러운 변을 몇 덩어리 보았습니다.
혹시 장에서 변이 차 있어서 이렇게 자주 가는 건가요..? 지금도 마렵다는 생각이 잔잔하게 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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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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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6.16
변의 형태와 배변 빈도가 자주 변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장에 변이 차 있는 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식이 섬유의 과다 섭취, 소화 장애, 감염, 스트레스 등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어제 배가 아팠고 변의 형태가 다양하며, 식후에 배변을 해야 하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배변을 돕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가스가 많이 생기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짜파게티와 같은 가공식품은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배변 패턴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현재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고, 과도한 카페인이나 알코올,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우려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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