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지났는데 생리가 안와,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지연될 수 있을까요?

김OO • 2024.03.13

선생님.. 생리 예정일이 어제였는데.. 생리 예정일 이틀 전부터 배가 살살 아파서 생리 나올것 같은데 계속 안나오는데... 생리 안나오는거에 대해 너무 신경쓰고 과한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안나오는걸까요.. 가슴커짐과 여드름과 뾰루지와 우울하고 눈물나고 화나고 짜증나고 예민하고 , 식욕도 많아졌는데 왜 이런걸까요 .. 너무 걱정돼요 제가... 생리 주기도 일정한 편인데..

생리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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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4

    네, 스트레스는 여성의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신체의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쳐 생리 지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 경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 외에도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의 변화 등 일상 생활 패턴의 변화 등의 요인으로 생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커지고,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며, 우울하고 눈물이 나거나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증상들은 생리 전 증후군(PMS)의 일부일 수 있어요. 식욕 증가도 PMS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생리 주기가 일정하다고 하셨으니,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해보실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예를 들어, 요가, 명상,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세요. 3. 만약 생리가 1주일 이상 지연된다면, 임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임신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지속적으로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다른 건강 문제가 의심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유 드려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생리 지연은 일시적인 문제이며, 스트레스 관리와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의 변화를 느끼실 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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