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이가 잠복기거나 증상이 없다면 병원 진료 시 확인할 수 없나요?
사면발이가 잠복기거나 증상이없다면 병원진료시에도 확인할수없나요?
사면발이가 잠복기거나 증상이없다면 병원진료시에도 확인할수없나요?
사면발이(사면발이증, 또는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잠복기에는 바이러스가 몸 안에 존재하지만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잠복기 동안에는 피부에 병변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피부 검진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면발이 바이러스는 특정 상황에서 피부에 병변을 일으키며, 이때 병변이 나타나면 진료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병변이 없는 경우에도 고위험군 HPV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HPV DNA 검사와 같은 특수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는 일반적으로 성병 검사의 일환으로 성기 주변에 사면발이가 의심될 때 시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 어렵지만, 감염이 의심되거나 성병에 대한 일반적인 검사를 원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병 종류에 따라 적합한 검사 기간이 다르다는 점 알려드려요. 성병 종류에 따라서는 너무 빨리 병원을 찾아도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어요. 이전에 답변 드린 바와 같이 해당 증상이 무조건 성병 증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점 참고 부탁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