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섭취 후 소화 불량, 울렁거림, 구역감으로 인한 불안장애 증상, 신체화 장애인지 구별 방법은?
불안장애 때문에 약을 받아온 상태입니다 요즘 음식을 먹고나면 소화가 안되는거 같고 울렁거리는 증상과 구역감이 자주 있었는데 한번도 토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증상들이 신체화 장애인지 혼란이 옵니다.. 정말 울렁거리는건지 신체화인지 구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달전에 한 위내시경 결과 위는 깨끗하다 하셨습니다..
불안장애 때문에 약을 받아온 상태입니다 요즘 음식을 먹고나면 소화가 안되는거 같고 울렁거리는 증상과 구역감이 자주 있었는데 한번도 토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증상들이 신체화 장애인지 혼란이 옵니다.. 정말 울렁거리는건지 신체화인지 구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달전에 한 위내시경 결과 위는 깨끗하다 하셨습니다..
음식 섭취 후 소화 불량, 울렁거림, 구역감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들이 신체화 장애인지 아니면 다른 신체적 원인에 의한 것인지 구별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1. 증상의 패턴과 상황을 기록하기: 증상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어떤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지 등을 기록해보세요.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 심리적 평가: 심리적 요인이 증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심리학자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불안장애나 신체화 장애의 다른 증상들이 있는지, 생활 습관이나 생각 패턴이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추가적인 의학적 평가: 위내시경 결과가 깨끗하다고 하셨지만, 다른 소화기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 검사, 복부 초음파, 식도-위-십이지장 조영술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증상 일기: 매일의 증상과 그 강도, 지속 시간, 관련된 활동, 섭취한 음식, 불안 수준 등을 기록하는 증상 일기를 작성해보세요. 이를 통해 증상과 심리적 상태 간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치료 반응 관찰: 현재 복용 중인 불안장애 치료제가 증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해보세요. 약물이 증상을 완화시키는지, 아니면 변화가 없는지를 통해 신체화 장애와의 관련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좀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음식 섭취한지 5시간 정도 지났는데 초반에 더부룩한 증상은 있었으나 트림도 시원하게 나오고 멀쩡했는데 현재 갑자기 속이 울렁 거리며 안좋아졌습니다.. 불안장애가 있어서 방금 급격히 불안이 커지며 속까지 안좋아 진거라 신체화인지 진짜로 속이 안좋은건지 혼란이 옵니다.. 멀쩡하다가 5시간 이후에 갑자기 속이 안좋아 질수도 있을까요.? 아님 불안,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화 장애일까요..
불안,공황 1년차고 일상복귀 근처도 못가고 있지만 아직도 원인을 못찾고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치료를이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엄청난 공황발작이 자주와서가 아닌 만성화신체증상이 너무 힘들어 몸이 망가진 상태거든요. 공황,불안장애가 아닌 건 아니지만 정말 가끔은 아니..발작도 안 오는데 왜 이렇게..일단 과호흡 트라우마 때문에 호흡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그냥 상시 호흡이 힘들다는 건데 이 게 약간 구역감..? 망가진 몸상태중 제일 심한 것도 실제 소화기능이구요.. 호흡기 내과 검사는 이상 없었고, 소화기관련은 일반병원 위내시경,복부초음파 검사 했는데 문제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게 뭐라해야하지 굉장히 불쾌한 만성화 호흡곤란인데요 구역감이 동반된..? 복부팽만 많이 심하고 장꼬임도 상당합니다 가슴답답,흉통도 있는데 뭔가 소화 기능(장?)에서 올라오는 답답함도 있구요 공황장애,불안장애 신체화증상 배제성을 위한 소화기 내과 검사는 뭐가 있나요? 복부초음파,위내시경 제외요
안녕하세요 공황,밤불안장애 환자입니다. 병원을 다닌지 4달 정도 다 되어가는데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흔히 불안장애로 인한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이 정말 많은데요. 제일 힘든 것들을 일부 예로 들자면 호흡,소화,어지러움,무기력 등인데요. 식습관 , 수면습관 , 운동 등 철저히 건강하게 지키고 있는 상황인데 이 신체화 증상은 호전되는 느낌이 거의 없네요. 근데 보통 공황,불안 장애라고 하면 실제 신체질환에 이상이 없는 상태임에도 뇌가 속인다? 그런 표현들을 하잖아요. 그럼 제가 불편한 신체화증상에 관한 치료나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는 걸까요? 무슨 말이냐 하면 공황,불안장애가 호전되면 신체화증상이 자연스레 사라지는 건지 신체화증상을 호전시켜야 공황,불안장애가 사라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일 힘든 걸 예시로 든거지 다른 증상들도 많은데 참 답답하네요. 정신과약,내과약,영양제 등 약도 많이 먹고 있는데 증상들 하나하나 치료해도 되는 건지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