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 항생제 복용 후 미열 발생, 변 점도 높아지고 점액 섞임. 이유는?

최OO • 2024.08.10

5세 여아 마이코플라즈마 감염되어 7월 28일부터 바난, 클래리시드 항생제 복용함. 다음 날부터 항생제 부작용 나타나 혈변, 설사 하루 20회 정도 하기 시작함. 8월 1일에 응급실에서 피검사, 초음파 검사 진행했고 염증 수치는 높지 않고 백혈구 수치만 살짝 오른 상태라고 함. 바난 끊고 클래리시드만 복용함. 8월 2일에 소아과 진료를 봤는데 왼쪽 귀에 중이염 생김. 아모클네오 추가 복용. 8월 8일, 중이염이 테두리에만 남았으니 항생제 그만 복용하자고 하심. 항생제 끊으니 설사보다는 점도가 높은 변을 봄. 그런데 변에 흰 점액, 점막이 섞여서 나옴. 항생제 끊은 다음 날부터 미열 발생함. 이틀째 37.0-37.8도를 계속 오가고 있음. 해열제 먹이지 않음. 대체 열이 왜 나는 걸까요? 37.7도 정도만 돼도 아이가 졸리다고 합니다. 변은 점도가 높아졌으면 점액이 섞여 나와도 괜찮은 건가요?

발열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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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아이가 항생제 복용 후 미열이 나타나고 변의 점도가 높아지며 점액이 섞인 증상을 보이고 있군요. 이러한 증상은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을 모두 죽일 수 있어 장내 균형이 깨지면서 설사, 변의 점도 변화, 점액 섞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 후 장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미열과 변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다른 감염이 동반될 수도 있어 미열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37.0-37.8도의 미열은 아이가 감염이나 염증 반응을 겪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아이가 졸리다고 하거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에 점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장내 염증이나 자극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변의 점도가 높아졌다면 장내 상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점액이 계속해서 섞여 나온다면 장내 염증이 지속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상태가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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