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통증과 자궁염 의심, 토요일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어제 오후 6시쯤부터 자궁 통증이 있어서 자궁염이 의심됩니다. 2주 전쯤 병원 갔을 때 칸디다성 질염 진단받고 염증이 심해 일주일치 약 처방 받아 먹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수험생이라 그때 다 낫지 않고 자궁염까지 생긴 것 같습니다. 어제는 통증이 심했는데 타이레놀 2알 먹고 거의 10시간 정도 자니까 통증이 줄었어요. 웬만하면 토요일에 병원 가고 싶은데 그 정도 기간은 버텨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