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해열제 복용 후 설사를 하는데 약 복용이 잘못된 것인가요?

정OO • 5일 전

아이가 열이 올라서 해열제 두가지를 먹여 괜찮다 했는데 설사를 자꾸 하네요 장염으로인한 열같은데 현재 가지고 있는 약은 하미 돈 현탁액 시럽이랑 그리고포리부틴 드라이 시럽 그리고 유산균 다섯 포 정도 있거든요. 근데 지금 설사 하길래 ChatGPT한테 물어 봤다가 하이 돈 현탁액으로 계속 투약을 했더니 설사를 자꾸 하더라구요. 혹시 약을 잘 못 먹이고 있나요?

처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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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4일 전

    아이가 해열제 복용 후 설사를 하는 상황이 걱정되시겠어요.

    해열제 복용과 설사 증상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미돈 현탁액(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드물게 소화기계 부작용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아이가 장염으로 인한 열이 있는 상황이라면, 장염 자체의 증상과 약물의 부작용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두 가지 함께 복용했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약물 상호작용이나 과용량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약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현재 가지고 계신 포리부틴 드라이 시럽은 장 운동을 조절하는 약으로, 설사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도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하미돈 현탁액 복용 후 설사가 지속된다면, 일시적으로 약 복용을 중단하고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줄어든다면 약물과의 연관성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그러나 아이의 열이 39도 이상으로 높거나, 설사가 심해져 탈수 증상(소변량 감소, 무기력함, 입술 건조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장염 상태에서는 수분 공급이 매우 중요하니,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자주 조금씩 마시게 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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