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결절이 생겨 불편까지는아니고 약간 신경쓰일정도인데.. 이게 또보니까 결절위치가 갑상선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대쪽에 가까운거같구요. 추가로 장어구이 먹고나서 컨디션이 갈수록 나빠지는데 십이지장충때문일까요? 그때 분명 익혀먹었는데.. 만약 병이나 암이라면 체중변화라던가 건강에 영향이 조금씩이라도 영향이있겠지만 그런건없습니다. 성대쪽 결절,컨디션저하 이유가 궁금합니다. 의심하고있는원인은 몆달째 말할일이 거의 없으니 하루에 20번이상 목을 쓰지않았습니다. 말을 적게함에따른 부작용일수도있을까요? 당연히 해야할걸 하지않고 소화기관으로만쓰니 목에 면역이약해져서 생긴현상같은데.. (실제로도 그런효과가 있습니다.말좀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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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결절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며, 성대 주변에 결절이 생긴 경우 성대결절을 의심할 수 있어요. 성대결절은 성대사용을 최소화 해 주셔야 하며, 충분한 가습이 필요해요. 초기의 성대결절은 음성 치료를 하기도 하며, 호전되지 않는 성대결절의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장어구이를 먹은 후 컨디션 저하가 나타난 것은 식품 알레르기, 식중독, 소화 불량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십이지장충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익힌 음식을 섭취했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익히지 않았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섭취했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나 건강에 뚜렷한 영향이 없다고 하더라도, 목에 결절이 생기거나 컨디션 저하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대 결절이나 기타 목 관련 질환은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을 적게 함으로써 생긴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목소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면역력 저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으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면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대 결절이 의심되거나 컨디션 저하가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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