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이 12월 7일에 성관계를 가지셨고, 콘돔이 뚫려서 질외사정이 되었다는 상황에서, 포스티노1정이라는 사후피임약을 당일에 3시간 안으로 복용하신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였어요.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가능한 빨리 복용할수록 효과가 높아져요. 포스티노1정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최대 120시간까지 복용이 가능해요. 질문자님은 3시간 안에 복용하셨으니, 약의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실 수 있어요.
배란일이 지났다고 해서 사후피임약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사후피임약은 배란을 억제하거나 배란 후에 착상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배란일이 지나도 효과가 있어요.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딱히 느낀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모든 사람이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에요.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이 사후피임약을 성관계 후 3시간 이내에 복용하셨으므로, 약의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실 수 있어요. 배란일이 지났다고 해서 약의 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약의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모든 사람이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걱정이 계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