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과 소장 사이 흰덩어리, 암 가능성 있나요?

김OO • 2025.09.01

60대, 당뇨 질환이 있는 저희 어머니가 지난 5월에 코로나 확진 이후, 지금까지 복통이 5초 정도 반복되는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아랫배 위주로요. 병원에서 초음파, 피검사, 심전도 등의 검사에서는 변비가 좀 심하다는 이야기만 했고 췌장 등에는 별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왔어요. 관장한 후에는 복통이 완화되는 느낌도 든다고 하고요. 근데 복부ct 검사에서 대장과 소장 사이에 흰덩어리가 보인다고 하네요. 이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의사도 잘 모른다고 하네요. 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면서요. 참고로 변을 보면서 피가 섞여 나온 것은 없었고요, 소변 색이 좀 진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피검사 이후에 ct를 찍어보는 게 좋다고 했고, 이후에 저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야 한다는데요. 복통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어머니를 보니 너무 안타깝고 걱정도 큽니다. 큰 병은 아니겠죠??

복통변비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9.01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어머니 상황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CT 검사에서 대장과 소장 사이에 발견된 흰 덩어리는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암인지 아닌지는 CT 영상만으로는 확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복통이 관장 후 완화된다는 점과 변비가 있다는 점은 장 기능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가 권유한 대로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장 내부를 직접 관찰하고 필요시 조직 검사도 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60대이고 당뇨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대장 검사가 권장됩니다.

    어머니의 증상(복통이 5초 정도 반복되는 증상)과 검사 결과(변비 외에 다른 이상 없음)를 종합해볼 때, 즉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것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걱정이 크실 텐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권고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info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닥터나우가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의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