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채혈 후 손 신경 문의드립니다. 작년 8월 말 동먁채혈을 위해 손목에서 인턴선생님이 채혈을 해주셨는데, 그 이후 바늘이 삽입된 부위에 자극이 오면 왼손에 찌릿한 자극이 옵니다. 점점 자극이 오는 부위나 자극의 강도는 줄어들고 있는데, 당시 수술했던 의사선생님은 줄어들고 있으면 이상 없을거라고 말해주셨는데 23년 8월 수술 이후 24년 지금까지 줄어들었으나 계속 자극에 대한 짜릿한 반응이 남아있어 시계를 차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추가 검사가 필요할까요? 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수술 이후 4-5개월 가량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로 보여지지만, 지속적으로 찌릿하게 통증이 온다면 원인이나 현재 상태 파악이 필요할 수 있어요.
처치를 받았던 병원이나 혈관, 신경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등에서 진료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약간 강박증이 있습니다. 6주 전 병원 카운터에 놓인 채혈침이 있었고 팔을 뻗는 도중 그곳에 찔렸을까봐 두려워 6주 후 hiv항원항체 검사를 받았고 음성이 나왔습니다. 채혈침에 찔렸는지 안찔렸는지 확실치는 않으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경우 12주차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까요? hiv항원항체 검사는 6주면은 확실하다고는 하는데 이게 성관계를 기준으로 잡은건지 저처럼 채혈침이나 주사기에 찔린경우는 검사시기가 성관계로 인한 감염과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왼쪽손목의 엄지손가락 밑 맥박 짚는 부분에 채혈을 했는데 바늘이 들어가는순간 엄지손가락까지 찌릿하면서 힘이 풀렸습니다 채혈은 바늘이 빠져서 실패했고 두번째 시도에도 실패해서 다른곳에 채혈했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도 주사부위를 스치기만해도 엄지손가락까지 찌릿해요 힘이 안들어가거나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신경손상이라던지 부작용일까요? 치료가 필요한걸까요?
병원에서 손끝채혈을 통해 공복혈당이 104가 나왔고 그 후 정맥채혈을 통해 당화혈색소검사를 받았는데 5.3%로 정상수치가 나온뒤 추가로 혈당검사를 받진 않았는데 분명 당뇨전단계로 알려주셔야 하는데 정상수치라 의사선생님이 말해주시면 괜찮은걸까요? 딱히 뭐 조심하라거나 그러한 말은 없었습니다.